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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소식
제목 [세이프코리아뉴스]국가위기관리학회 기념 학술회의 및 창립총회
작성자 이론과실천 등록일시 2009-08-29 00:40:18
첨부파일
국가위기관리학회 기념 학술회의 및 창립총회
국가위기관리 학문적 초석 놓아 현장위기관리 정립 기대






그동안 학문적 토론의 장에서 머물던 국가위기관리가 모습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체게적인 위기관리의 형태를 제공할 초석이 마련됐다.



국가위기관리학회(회장 이재은)는 그동안 2007년부터 창립준비위원회를 통해 발판을 마련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1일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 및 강의동에서 국회위기관리포럼 및 본 신문사 외 17개 단체들과 공동주최로 국가위기관리학회창립 기념 학술회의 및 총회를 가졌다.






▲ 학술회의 참여 중인 최남희(좌측/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와 이재은 교수 © 문기환 기자





이번 학술회의는 총 5개 분과의 40개의 주제발표들이 있었으며, 미래테러와 사이버테러 동향, 국가위기관리 체계와 커뮤니케이션 전략, 소방정책과 위기관리 대응기관 협력 등을 주제등으로 이슈적인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학술 발표에 임하고 있는 각 발표자들과 토론자들 © 문기환 기자





창립총회에 앞서 창립준비위원회는 발기문에서 우리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 주권, 영토의 안전보장은 여전히 위협을 받는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또한 국가 생존과 번영의 기반이 되는 각종 국가핵심기반 역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서두를 내놓았다.




또 전통적 안보 영역, 재난 영역, 국가핵심기반 영역,국민생활 영역, 국가갈등 영역들 이외에도 신종 위기뿐만 아니라 더욱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리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국가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할 시점에 와 있어 미래 국가의 안전보장을 통해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과 노력을 기반으로 위기관리학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각 학문 분야별로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연구와 논의들이 하나의 학문적 공동체 형성을 통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의 학자들과 실무 전문가들이 담론을 통해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제학문적 접근과 학계․실무계의 연계를 통한 위기관리야말로 미래 불확실한 환경 하에서 국가 안전보장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인식하에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이 국가위기관리학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창립이 미래 번영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기반이 될 위기관리의 선진화와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감사로 임명된 안철현 박사 (유비즈위기경영연구원) ©문기환 기자




창립총회에서는 그동안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수고한 이재은(충북대)교수가 단독으로 추천되어 선임되고 감사 2인이 추대되어 총회를 통해 임명되었다.






▲ 감사에 임명된 정찬권 박사 (한국위기관리연구소) 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문기환 기자




감사로는 안철현(유비즈위기경영연구원)박사와 정찬권(한국위기관리연구소) 박사가 임명 되었으며, 이재은 교수는 회장 취임 인사말에서 다섯가지로 학회에서 진행할 방향과 다짐을 밝혔다.




먼저 신생학문 분야로써 정립하는데는 가치와 이념을 통해 틀을 만들며 인문학과 소통하고 학문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학회보를 년 4회 만들며, 홈페이지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 하겠다.
셋째, 위기관리학자 및 전문가들의 축제인 정례학술회의를 개최하겠다.
넷째, 암원추천위원회를 두고 지회를 만들겠다,





▲ 회장에 선임된 이재은 교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문기환 기자





마지막으로 전문분과위원회와 포럼을 둔다고 이와 같이 말하며 취임사와 총회를 마쳤다.

사단법인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임원은 정관에서 회장 1인과 부회장 7인, 감사 2인 외 각각 위원회별로 하여 총 60인 내외로 이사를 임명 할 수 있게 했다.





▲창립총회 기념촬영하고 있는 참석자들 © 문기환 기자


문기환 기자 sk2@safekore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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